오니1 영화 파묘 리뷰: MZ 무당, 음양오행, 오니 약점 개봉 일주일 만에 수백만 관객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파묘'. 저도 '검은 사제들'을 연출한 장재현 감독 작품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기대를 잔뜩 품고 극장에 갔습니다. 그리고 그 기대가 틀리지 않았다는 걸 확인하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MZ 무당이라는 신선한 충격일반적으로 무당 하면 중년 여성이 색동옷을 입고 굿판을 벌이는 이미지를 먼저 떠올리는 분들이 많은데, 저도 관람 전까지는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김고은 배우가 캔버스 운동화를 신고 굿을 하는 예고편을 처음 봤을 때,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무당이라는 소재가 이렇게 젊어질 수 있구나 싶었습니다.작중에서 화림이 보여주는 굿은 무속신앙(巫俗信仰)을 기반으로 합니다. 무속신앙이란 신령이나 귀신을 매개로 인간의 길흉화복을 .. 2026. 4. 8. 이전 1 다음